민화 26점 전시, 11일부터 30일까지
바래길 작은 미술관은 7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김은영 개인전·민화의 향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은영 작가는 공예 회화 예술대전, 대한민국 전통 예술대전, 대한민국 부채 예술대전 등에서 각종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남해문화원 민화 강사, 남해군미술협회 회원, 예술인협회 회원, 의령예술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영 작가는 "7월의 어느 날, 우리네 조상들의 소망과 염원이 담겨있는 그림, 형형색색 곱고 화사한 우리 그림 `민화`를 통해 작은 위안과 이끌림으로 여러분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과 나비, 화병도, 한복 책거리, 기명 절지도, 어변성룡도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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