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회, 인천 드림파크야생화공원에서 야유회 열어
상태바
구일회, 인천 드림파크야생화공원에서 야유회 열어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7.14 16:17
  • 호수 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랜만에 즐긴 야외행사에 모두 행복

 구일회(회장 정익훈)는 지난 8일 신도림역에서 10시에 만나 승용차 두 대로 인천 드림파크야생화공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모임에는 정익훈 회장 부부, 정현철 회원 부부, 장영사 회원, 윤석봉 회원 부부, 최태수 전 산악회장, 박미선 산악회장, 최미경 산악회 총무, 윤덕례, 정명자 회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3년 동안 야유회를 갖지 못하다가 오랜만의 나들이 모임을 갖게된 구일회 참석자들은 얼굴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낮 12시경 인천 드림파크야생화공원에 도착해 아름다운 공원을 관람했다. 이 공원은 서구 대표 휴식공간으로서 매립지공사가 지역상생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내 연탄재 야석장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며 축구장 66개 정도의 크기이다.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태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상록수길 등으로 구성돼 나들이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였지만 야생화 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인근 시골집 오리농원으로 이동해 점심을 먹었다. 이어 명장시대에서 커피를 마시며 간단한 회의가 진행됐다. 최미경 총무는 그간 입출금 내역을 보고 했으며 회원들은 오는 9월 1박2일 야유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장소는 최미경 총무가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