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화) ESG운영단이 지난 12일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에는 미송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미송새마을금고 ESG경영 그린MG실천단, 상주면사무소, 자연보호연맹 남해군 협의회(회장 박병진) 임원 및 상주면 분회 회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창단된 ESG운영단은 `그린MG실천단`, `휴먼MG나눔단` `소셜MG지원단`을 구성했고, 첫 과제로 여름 휴가철 상주 은모래비치 개장을 맞아 관광객이 찾는 곳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한 깨끗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했다.
김정화 미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미송새마을금고 ESG경영 그린MG실천단원과 남해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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