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동비마을향우회 정기모임 갖고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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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동비마을향우회 정기모임 갖고 친목 다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7.24 11:33
  • 호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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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 회장 "마을 모임 중 모범이 되는 향우회 만들자"

 재경동비마을향우회(회장 박종열)는 지난 16일 한성대 입구 청해루(대표 박석길 향우)에서 모임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모임에는 박효준, 박호철 고문, 구덕순 군향우회명예회장, 박종열 회장, 박창수, 구쌍용, 공남철, 공명진, 김주석, 박찬일, 공영자, 박복래 회원, 강학중 총무 등 13명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만나 동비 향우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은 후 정기회의를 시작했다. 박종열 회장은 "오늘 장마철이고 무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주어 감사드린다. 재경향우회 마을 모임 중 동비마을은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올 텐데 건강관리를 잘하여 다음모임에도 기쁘게 만나자"고 인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푸릇한 젊은 시절 동비마을에서 함께 뛰놀았던 추억담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저녁 식사는 공남철 설천면 산악회장이 협찬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다음모임까지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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