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는(소장 곽기두) 남해군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 양식 광어, 우럭, 농어, 참돔, 장어와 수입산 백합(중국산), 가리비(일본산) 총 7건에 대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수거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남해군보건소는 매주 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도 농·수산물을 포함한 유통식품 총 90건의 수거검사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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