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의원, 맨발걷기 활성화 위한 지원 조례안 발의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가 지난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31일(월)까지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 △남해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군수가 제출한 조례 5건을 비롯해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산업건설위원회 △남해군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장영자 의원 발의) △남해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수 제출 조례 4건과 의견제시 1건을 포함해 총 12건이다.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태식 의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청가(請暇)에 따라, 정영란 부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했다.
정영란 부의장은 "제9대 남해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