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남해향우모임 면목역 부근에서 모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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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남해향우모임 면목역 부근에서 모임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7.28 00:00
  • 호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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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랑 동대문 노원 연합모임 개최 논의

 재경중랑남해향우회모임(회장 하남두)이 지난 24일 면목역 부근 하동 우렁 추어탕 식당에서 열렸다. 김영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중랑지역에 거주하는 남해인 8명이 참석했다. 
 하남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향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가까운 이웃인 동대문구와 노원구 향우회와 연합모임을 논의하고 있다. 회원들이 찬성해 주시면 9월에는 연합모임으로 진행하겠다"고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예전에도 만남을 가진 향우들 오랜만에 만나고 싶다"며 "회장단에서 적극 추진해보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9월 모임은 동남회(동대문구 지역향우회)와 노남회(노원구 지역향우회)와 협의해 장소와 일정을 정해 공지하기로 했다.
 이어 윤희영 초대회장과 최재덕 부회장의 건배제의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물으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남두 회장은 "중랑구에 거주하시거나 사업을 하시면서 남해향우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향우님들은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향우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향우는 하남두 회장(010-5231-4015)에게 연락하면 된다. 

 사진제공 = 하남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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