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마켓, "남해읍 분위기 살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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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마켓, "남해읍 분위기 살리러 왔습니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8.25 17:17
  • 호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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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주 금·토 저녁
남해 곳곳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남해 곳곳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지난 18일과 19일 읍 구)화전별당에서 남해군도시재생 문화행사 `어화(漁火)둥둥 신나는 보물섬`이 열렸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기적으로 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어화(漁火)는 어선에 켜는 등불을 가리키는 말로, 바다의 풍요로움과 햇불처럼 밝은 남해읍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틀 간 열린 행사에서 주민들은 남해 곳곳에서 참여한 상점 부스를 통해 다양한 음식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버스킹 공연과 남해 특산물을 이용한 `야간 푸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다. 

`남해歌버스킹`을 준비하는 공연팀.
`남해歌버스킹`을 준비하는 공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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