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향우산악회 수락산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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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향우산악회 수락산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8.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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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전어회 준비해 고향 맛 즐겨

 재경창선면산악회(회장 서춘실) 정기산행이 지난 20일 수락산 계곡산행으로 진행됐다. 아침 10시 7호선 장암역에서 집결한 창선면산악회 회원들은 수락산 아래 석림사 계곡으로 이동했다. 이날 정기산행에는 서춘실 산악회장과 이무현 산악회 사무국장, 이해현 산행대장과 고영주 창선면산악회 초대회장, 곽봉금, 장경복, 강정담 전임회장과 최미경 군산악회 총무 등 재경 향우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무현 사무국장은 전어철을 맞아 고향에서 싱싱한 전어와 수박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석림사 계곡에 자리를 잡은 창선산악회 회원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더위를 날리고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여름 산행을 만끽했다. 서춘실 재경창선산악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고 특히 이무현 사무국장의 친구인 말띠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음식 준비를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경창선면향우산악회는 매월 3째 주 일요일마다 정기산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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