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창선향우회(회장 서강호)가 지난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3 전국 고등부 축구 경남지역 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창선U-18(이하 창선U-18)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응원에는 재창원창선향우회 서강호 회장, 박난근 전임 회장, 박동섭 수석부회장, 김글하 부회장 등 20명의 향우과 남해군 축구협회 최청기 회장,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한정철 대표, 창선면체육회 조 학 회장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경기를 마친 뒤 학생선수, 감독 등 축구 관계자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해 축구팀을 응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다.
서강호 회장은 "창선U-18 창단으로 창선인의 긍지와 모교에 애정을 갖게 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어 창선인으로서 매우 기분 좋다"며 응원했다.
사진제공: 재창원창선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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