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상태바
국민연금공단, 추석 명절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 남해타임즈
  • 승인 2023.09.19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달 동안 안내 현수막, 포스터, 안내문 게시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지사장 임태규)가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는 이번 홍보 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또한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이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 유료)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상담 및 신청을 돕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3년 4월 기준 약 640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신청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202만 원, 부부가구인 경우 323만 2천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임태규 지사장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