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남여 동반 입상, 평소 체육 교육 빛 발해
남여 동반 입상, 평소 체육 교육 빛 발해
남해고등학교 학교 대표 체육종목인 배구와 배드민턴이 강력한 화력을 자랑했다.
남해고는 지난 8~1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남고부와 여고부 모두 입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남해고 배구 남고부는 남해클럽을 대표해 경남도내 시군에서 20개 클럽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거뒀고, 남해클럽을 대표한 여고부 또한 도내 16개 클럽이 참가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해고는 지난 9~10일 김해시에서 열린 같은 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여고부가 남해클럽을 대표해 출전한 가운데 도내 시군 14개 클럽을 뚫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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