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설천면 동흥마을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3일 창녕군에서 개최된 `행복한 가정꾸미기 실천다짐 및 제6회 한마을 어울마당`에서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했다.
설천면에 따르면 김영순 동흥마을 부녀회장은 고령의 부친을 극진히 보살피는 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김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활동 이외에도 설천면 생활개선회 회장, `내일은 화가` 회원 등 왕성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한 가정꾸미기 실천다짐 및 제6회 한마을 어울마당` 행사는 경상남도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경남 18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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