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직무대리 권대곤) 교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1일 남해군 독립유공자 하준호 선생의 유족 하기수 씨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27일에는 남해대학 학생지원센터 김은실 팀장과 교직원, 김영훈 남해대학대의원회 의장 등 6명이 남해사랑의집을 방문해 지난 20일 개최된 제25회 한울대동제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남해대학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독립유공자 가족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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