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 철)가 지난달 18일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며 남해군청에 `사랑의 쌀·성품`을 기탁했다. 남해군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2023년 한가위 사랑의 쌀 모으기 사업`을 실시해 쌀과 성금을 모아 남해군에 쌀 10kg 22포와 휴지 등 생필품(총 1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매년 추석 한가위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받지 않도록 사랑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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