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홍보하고자 남해시대신문이 지난달 21일 1만부의 호외를 발행했다.
　지난 2011년부터 13년간 연속해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남해시대신문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번 호외를 발행할 수 있었다. 모두 1만부를 발행해 남해 내 관공서, 음식점, 관광지 등에 7천여부를 배포했으며 3천여부를 맥주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베를리너 판(Berliner format)으로 짜여진 8면의 호외에는 △멋과 맛이 만난 진정한 옥토버페스트 △남해에서 맛보는 진짜 독일맥주축제 △ 맥주축제 맛보기 `도르프 청년마켓` △가볼만한 남해 관광지 △독일광장 음식들 △생생한 파독역사 체험 △맥주축제 떠울려줄 기념품들 등이 소개돼 있다.

김희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