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경로당` 올해의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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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경로당` 올해의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10.10 10:41
  • 호수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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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경남도내 3개 모범경로당에 포함
남해군 서면 서호경로당이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달 22일 서호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이 열렸다.
남해군 서면 서호경로당이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달 22일 서호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이 열렸다.

 남해군 서면에 소재한 `서호경로당`이 2023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회장 이재신)는 지난달 22일 서호경로당에서 주민 30명과 함께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호경로당은 경로당 중앙지원본부 심사결과, 전국 6만7947개 경로당 중 32개 모범경로당에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서호경로당을 비롯해 진주 진주경로당, 하동 먹점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김현선 서호경로회장은 "전국 수만 개의 경로당 중에 모범경로당으로 지정되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성과"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으로 이룬 공로"라고 밝혔다.
 최채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서면분회 회장은 "서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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