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남해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등 관내 소외계층 5가구에 대해 남해소방서 전 직원들이 연초부터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고 안전한 추석,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 내 기초 소방시설 설치 확인과 점검을 실시했다
오성배 남해소방서 서장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약소하나마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늘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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