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식·김미향 부부 가족` 올해의 책 읽는 가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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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식·김미향 부부 가족` 올해의 책 읽는 가족 선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10.20 14:40
  • 호수 8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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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도서관, 2023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
남해도서관 2023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올해의 책 읽는 가족은 윤우식·김미향·윤지유·윤단아 씨이다.
남해도서관 2023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올해의 책 읽는 가족은 윤우식·김미향·윤지유·윤단아 씨이다.

 남해도서관(관장 윤순점)이 지난 14일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하고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보여준 `2023년 책 읽는 가족` 선정가족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2022년까지 총 1만6763가족이 선정됐으며, 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도 매해 `책 읽는 가족`을 1가족씩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 `책 읽는 가족`은 2022년 한 해 동안 도서 이용을 비롯한 도서관 이용 실적이 가장 우수한 가족으로 윤우식 가족(배우자 김미향, 자녀 윤지유, 윤단아)이 선정됐다. 가족 구성원 모두 도서관 이용자로 등록돼 있으며, 가족 구성원 모두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고, 자료 대출규정도 성실하게 이용한 모범적인 가족으로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추천됐다.
 윤우식 씨는 "평소 온 가족이 다양한 책을 꾸준하게 읽으려고 노력해 온 편이었는데, 뜻밖에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놀랍고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남해도서관을 다녀가는 일이 더 즐거워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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