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학 통폐합 진행과정, 교통시설 부족 등 논의
남해군의회(의장 임태식)가 대학생들과 터놓고 소통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달 23일 경남도립남해대학 총학생회와 남해군국민체육센터 2층 평생교육학습실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추진에 참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해 정영란, 장영자, 박종식, 여동찬 의원과 남해대학 학생 9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학생들은 남해대학 기숙사 건립 사업과 도립대학 통폐합 진행 과정, 교통시설 불편·주차시설 부족 등 대학생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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