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동문회 임원모임 열려
상태바
재경남명초동문회 임원모임 열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11.06 16:43
  • 호수 8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1일 안국동 한정식집에서 20여명 참석

 재경남명초동문회(회장 이범탁)는 지난달 21일 안국동 소재 `향가`에서 임원진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박두선 고문 등 임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신병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회의가 열렸다.<사진>
 이범탁 회장은 "지난 여름 저의  모친상에 조문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까지 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으며, 여러 동문들이 함께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모임은 무더운 여름과 추석 명절을 지나오면서 있었던 경과보고와 향후 예정된 모교에서 개최되는 총동문회 첨석과제를 임원진들과 의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모교에서 열리는 총동문회 참석여부를 의논했는데 버스 한 대로 당일 다녀오기로 했으며, 재경동문행사는 내년 1월 신년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어서 박두선 고문은 "기수별 활동을 활성화 하여, 숨은 동문 찾기에 매진하고, 매월 초에 실시하던 동문회 소식통을 다시 부활시켜서 전 회원들의 살아있는 정보를 주고 받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두원 동문은 "모교 개교 103주년의 명문답게, 재경남명초동문회 발전을 기원하자"며 건배를 제의했고 참석한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나누며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