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남해군이 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무서비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지방세, 국세 등 세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필요로 했으나, 평소 세무상담소를 찾기 어려웠던 영세사업자나 농어촌주민 등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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