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와 농가주부모임 성금 기탁
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수찬, 신우엽)와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금화)이 지난 8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두 단체가 함께 지난 10월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기간 중 먹거리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 원, 삼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지족어촌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행사 시 새마을 먹거리 부스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이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고령운전자 안전운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 방지와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차량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배려·양보 스티커를 남해군시니어 합창단 30개, 남해군부설노인대학 30개, 고현면·상주면·이동면 노인대학에 각각 30개씩 모두 150개를 배부했다.
서면 자율방재단, 한파대비 재해위험지 점검
서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한파대비 재해위험지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파대비 점검에는 박영철 단장 외 1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동절기 폭설에 대비해 제설함 내용물을 점검·보충하고 배수로 등을 살폈다. 또한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서면남여새마을지도자,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
서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환균, 부녀회장 정민숙)는 지난 7일과 8일 서면 행복나눔 쉼터와 서상마을 다목적 창고 주변에서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이틀간의 행사를 통해 재활용품 10톤, 헌옷 4톤을 수집했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 기금 조성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