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자긍심 높였다
상태바
남해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자긍심 높였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11.17 16:26
  • 호수 86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남해소방서에서 열렸다.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남해소방서에서 열렸다.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9일 남해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행사가 열린 매년 11월 9일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 류해석 부군수와 군의원들, 소방공무원과 의용 소방대원이 함께했으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소방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해 표창 수여가 있었다. 오성배 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여러분께 감사하다. 군민 여러분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행안부장관 표창 최광호 소방경 △소방청장 표창 최영환·조현용 소방교, 박근영 남해공용터미널 소장, 김현덕 남해요양원 팀장 △도지사 표창 김유채 소방교, 장병길 남해스포츠파크호텔 대표 △군수 표창 최재원 소방교, 김강진·이효진 소방사. 이외에도 소방서장 표창 9명, 군의장 표창 2명 등 모두 21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