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날이 지난 16일 밝았다. 2024학년도 수능 남해군 응시생은 326명으로 지난해 369명 보다 43명이 감소했다. 남해군 수험장은 남해고등학교(남학생)와 제일고등학교(여학생) 2개교로 올해 남학생은 156명, 여학생은 170명이 응시했고, 입실시간인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쳤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건 사고 없이 오전 8시 40분에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된 가운데 무사히 마쳤다.
글: 전병권 기자 / 사진: 김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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