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남해동호인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이동면 공설운동장 새파란 천연잔디 위에서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뤘다.
지난 17일에 열린 `제23회 남해동호인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내빈을 포함해 250여명의 그라운드 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송월영 부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김준성 총무가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장충남 군수와 정영란 부의장, 박종식·박종길·장행복 군의원,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준호 남해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즐거움 속에 건강을 추구하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