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남해향우회 `동남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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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남해향우회 `동남회` 송년모임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11.27 09:41
  • 호수 8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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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근처 영미뷔페에서 만나

 재경동대문구남해향우회인 `동남회`(회장 최홍우)는 지난 11월20일 청량리역 영미 뷔폐(이영옥대표)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최홍우 회장, 이영옥 고문 부부, 이승재 재경남상초회장, 김여태 한의원 원장, 윤호성, 최갑엽, 장숙희 회원, 김 진 사무국장 부부와 신입회원으로 박대표 고문, 박두선 남명초 고문이 참석했으며 박홍근 강동회 회장을 초대했다.
 최홍우 회장은 "오늘 박대표, 박두선 고문님과 박홍근 강동회 회장님 외 여러 동남회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1월 송년 모임은 30여명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어 집행부에서 노력했지만 고문님들이 독감으로 인하여 불참하여 이쉬운 마음이다. 내년 갑진년에는 30여명의 인원이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표 고문은 "성북구에는 남해향우회가 결성 되지 않아 아쉽다. 오늘 고향 선후배들을 만나 기쁘며, 동남회에 한번 씩 참석하겠다"고 말하고 발전기금을 김 진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박홍근 강동회 회장은 "최회장이 친구라 초대해 주어서 참석했는데 고향 선후배님들을 만나 반갑다. 동대문구에 남해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향우들이 모이지 않아 아쉽다. 앞으로 동남회의 무궁한 발전과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말했다.
 이영옥 고문은 "우리 영미 뷔폐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만찬은 최홍우 회장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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