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권 본지 편집국장, 경남지발위 기획취재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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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권 본지 편집국장, 경남지발위 기획취재 우수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3.12.11 11:45
  • 호수 8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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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기획취재, 선진지 보도
본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남지발위 수상
2023년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고성 대웅웨딩홀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획취재 부문 시상식에서 강창덕(가운데)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장이 전병권(오른쪽) 본지 편집국장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대상 수상자인 김용락(가운데 왼쪽) 경남신문 기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민화(가운데 오른쪽) 고성신문 기자, 우수상 수상자인 박 신(왼쪽) 경남도민일보 기자이다.
2023년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고성 대웅웨딩홀 3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획취재 부문 시상식에서 강창덕(가운데)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장이 전병권(오른쪽) 본지 편집국장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계속해서, 대상 수상자인 김용락(가운데 왼쪽) 경남신문 기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민화(가운데 오른쪽) 고성신문 기자, 우수상 수상자인 박 신(왼쪽) 경남도민일보 기자이다.

 전병권 본지 남해시대신문 편집국장이 올해 경상남도 내 지역신문 중 우수한 기획취재를 했음을 인정받았다. 
 2023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고성 대웅웨딩홀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가운데 경남의 지역신문 대표, 기자 등 신문사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강창덕), 경상남도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성신문이 주최,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2023년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대상사는 우선지원대상사 15개와 일반공모사업 대상사 17개로 총 32개 경남도 내 지역신문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본지는 지난해 김수연 기자가 기획취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본지 사업 중 지역축제활성화가 우수사례에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세미나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획취재 부문과 우수사례 부문 두 가지로 구분돼 진행됐다.
 기획취재 부문은 박용락 경남신문 기자, 임명진 경남일보 기자, 박 신 경남도민일보 기자, 윤규현 양산신문 기자, 박초여름 한산신문 기자, 강무성 뉴스사천 기자,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 유종철 의령신문 기자, 최민화 고성신문 기자, 전병권 남해시대 기자, 최학수 주간함양 기자, 조승현 남해미래신문 기자 등 총 12명이 기획 기사들을 발표했다.
 전병권 편집국장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 시작은 흔적을 이어가는 진심으로부터`란 주제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과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를 기록해오고 있다. 또한 이들이 6·25&월남전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위원회에 기증한 물품들을 (가칭)흔적남기기 전시관에 전시할 수 있도록 흔적남기기 전시관 건립에도 크게 기여했다.
 2023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 세미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획취재 부문 △대상 김용락 경남신문 기자(조선 여도공 백파선의 궤적) △최우수상 최민화 고성신문 기자(안전은 생명, 안전 고성으로 가는 길) △우수상 박 신 경남도민일보 기자(흔들리는 민주주의, 공생을 찾아) △우수상 전병권 남해시대 기자(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 시작은 흔적을 이어가는 진심으로부터)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주간함양(함양청소년 영상공모전) △우수상 거제신문(사투리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우수상 한들신문(마을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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