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이사장 송홍주)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의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남해신협은 지난 1일 창원시 소재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202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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