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참가
고재영 총무이사, 박진희 총감독 등 수상
고재영 총무이사, 박진희 총감독 등 수상
올 한해 남해군을 넘어 경남을 빛낸 남해군 축구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주최·주관한 2023 경상남도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이 지난 7일 창원 인터내셔털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남해군축구협회 최청기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를 받았고, 고재영 총무이사가 경남축구협회장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박진희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총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 18개 시·군축구협회장, 경남축구협회 고문·자문위원, 경남도내 51개 초·중·고·대학 축구부 감독·선수, 심판, 학부모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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