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0주년 GF배구클럽, 배구 동호인 초청경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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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GF배구클럽, 배구 동호인 초청경기 열어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12.18 17:04
  • 호수 8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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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71클럽 우승, 남해70클럽 준우승
20주년 역사의 GF클럽이 주최해 6개 남해 배구동호인 클럽이 지난 1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눴다.
20주년 역사의 GF클럽이 주최해 6개 남해 배구동호인 클럽이 지난 1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눴다.

 1975년생 남해 배구 동호인들의 클럽인 GF배구클럽(회장 김기철, 이하 GFC)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선배 배구클럽들을 초청해 경기를 열었다.
 지난 1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GF배구클럽 창단 20주년 초청 배구대회`에는 대회를 주최한 GFC를 비롯해 보물섬남해클럽, 남해50클럽, 남해70클럽, 남해71클럽, 남해72클럽까지 모두 6개 팀이 우정을 다지고 실력을 겨뤘다.
 김기철 GFC 회장은 "우리 클럽 창단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해 주신 각 연합회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발전하고 장수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는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장행복 군의원과 각 클럽 회장들의 인사 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는 생활체육 9인제 배구규칙을 적용, 조별 예선과 결선을 통해 우승과 준우승을 놓고 겨뤘으며 경기결과 남해71클럽이 우승을, 남해70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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