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전국 『코로나19 백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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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 전국 『코로나19 백서』 은상 수상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12.18 17:09
  • 호수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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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참가, 현장전시 투표 결과
남해군보건소가 제작한 『남해군 코로나19 백서』가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 코로나19 백서』 표지이다.
남해군보건소가 제작한 『남해군 코로나19 백서』가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 코로나19 백서』 표지이다.

 남해군보건소(소장 곽기두)가 2020~2022년까지 코로나19와 맞서 싸운 기록을 담은 『남해군 코로나19 백서』가 전국적으로 잘 만들어진 책자로 인정받았다.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백서 평가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질병관리청장상에 해당한다.
 남해군을 포함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본선에 진출한 60개 지자체의 『코로나19 백서』에 대한 현장전시와 투표 결과 금상 1개, 은상 2개, 동상 3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남해군 코로나19 백서』에는 △코로나19 개요 △코로나19 대응과정 및 체계 △코로나19 선제적 조치 △민생안정, 경제위기 지원활동 △코로나19 대응활동 등을 담고 있다.
 곽기두 소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련 부서, 기관·단체, 군민들의 사례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만약에 있을 신종 감염병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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