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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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우수`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12.18 17:10
  • 호수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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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지자체 중 경남 유일 지자체 선정
남해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소장 곽기두)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 예방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해군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위해 지난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에 참가했다.
 남해군은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평가에서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유공 지자체(전국 16개)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특히 남해군보건소는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해 서면, 삼동면, 창선면의 65세 이상 노쇠위험군 816명에게 단백질 보충식품을 제공했고, 영양교육을 통해 식생활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헬스케어, 영양플러스 등 다양한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보건소는 주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남해군 군민영양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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