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옥 남면명예위원장, 행안부 장관 표창 받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는 지난 8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 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감사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김성옥 남면위원회 명예위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바르게금장 표창은 하의현 남해군협의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은 문석만 삼동면위원회 사무장과 박민수 설천면위원회 위원이, 경남도의장 표창은 이상만 남해읍위원회 감사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13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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