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 부회장, 김충근 회원 수상
민족통일 남해군협의회(회장 김창우)가 2023 민족통일 경상남도대회 및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 참가했다.
지난 1일 MBC경남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민족통일 남해군협의회 김경성 부회장과, 김충근 회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김경성 부회장은 민족통일 경남도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고, 김충근 회원은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민족통일 경남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곽현근 민족통일 협의회장, 전재용 경남도협의회장, 시·군 지회 회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통일문화제전 수상자 상장 수여,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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