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골프동호회,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기탁
서면골프동호회(회장 김태성)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이 동호회는 올해 1월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골프종목 우승 상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보물섬어린이집, 남해장복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국공립 보물섬어린이집(윤혜영 원장)이 지난 11월에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전액인 40여만 원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 18일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것으로, 연말, 소외되기 쉬운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씨뇨르방 방기홍 대표, 삼동면 사랑의 피자 나눔
씨뇨르방 방기홍 대표가 지난 11일 동남해노인대학 학생 40여명과 삼동면 119안전센터, 파출소,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에게 피자를 기부했다. 방 회장은 "3년 전 실족으로 바다에 빠졌을 때 119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가 되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연말을 맞아 평소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새남해라이온스클럽,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류재상) 회원 25명이 지난 10일 설천면 문의마을에서 `2023년 희망 가(家)꾸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재능기부 봉사단체가 독거 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계층의 지붕 수리, 전기배선 등을 교체하고 주택을 청소해 주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박승철 체육회장·하의현 자치회장,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손길 나눠
하의현 이동면주민자치회장과 박승철 이동면체육회장이 지난 11일 이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씩을 기탁했다. 두 회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