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남해군지부, `우리 축산물 꾸러미`기탁
NH농협 남해군지부가 지난 18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흑돈불고기 소시지와 돈가스 등 5종으로 구성된 `우리 축산물 가공품 꾸러미` 120세트를 기탁했다. 이윤화 지부장은 "추운 겨울, 맛있는 식사로 조금이나마 든든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해군 홍보대사 가수 나상도, 겨울 이불 기탁 100채 기부
남해군 홍보대사 가수 나상도 씨가 지난 18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겨울이불 100채(5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나상도 씨는 "어려운 이웃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현면 봉사일꾼들, 행복 동행 꾸러미 전달
고현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새마을남여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 40여 명이 김장김치가 포함된 행복 동행 꾸러미를 고현초·도마초 학생이 거주하는 64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귀농·귀촌 가족들과 소통과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다.
남해청실회, 이웃돕기 쌀 300kg 기탁
남해청실회(회장 유석주)가 지난 19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남해청실회는 현재 80명의 청·홍실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탁, 쌀 기부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하레미콘, 서면 행복곳간에 양곡 20포 기탁
대하레미콘이 지난 14일 서면 행복곳간에 양곡(10kg) 20포를 기탁했다. 황재상 대하레미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 가구에 풍성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곡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읍 이세규 농업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
남해읍 중촌마을에 거주하는 농업인 이세규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4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36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세규 씨는 한농연남해군연합회장과 남해농협장을 역임했다.
자원봉사자 80명 직접 뜬 목도리 150개 전달
행복더하기봉사단, 알뜨랑봉사단, 일반봉사자 총 80명의 봉사자들이 42일 동안 직접 만든 `2023년 사랑의 목도리` 150개를 지난 13일 남해군에 전달했다. 목도리는 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