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전통시장 방문
목도리와 핫팩 등 나눔
목도리와 핫팩 등 나눔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대표이사 김송이)이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목도리와 핫팩을 나누며 온정을 더했다.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은 지난 5일 대설을 앞두고 `치매는 저 멀리, 온도는 더 높이, 사랑은 더 많이`라는 주제로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상인들에게 목도리와 핫팩, 2024년 치매 예방 달력도 나눠주며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은 입원환자들과 비약물치료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김장데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은 2018년부터 공립요양병원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비약물 치료와 퇴원환자 거주지 환경개선 사업, 병원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가족 자조모임, 지역 내 연계 협력사업 수행 등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누리집(http://nhsilver.com)을 참고하거나 유선전화(☎864-2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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