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자산관리로부터 감사장도 받아
미송새마을금고가 2023년 건전여신 부분 평가에서 울산·경남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전여신 부분 평가는 서민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공급되었는가를 살피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지역의 자영업자 등에게 햇살론과 저리자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원을 실질적으로 도모하였는지, 건전여신인 만큼 대출금의 연체비율을 양호한지,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는 높은지 등 지역의 금융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평가해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선정한 것이다.
또한 미송새마을금고는 군내 카드단말기 매출 건수 증대 등 가맹점 사업 전국 우수 금고로 선발돼 주식회사 엠지자산관리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송새마을금고는 고객에 대한 포용적 금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금융을 실천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새마을청년연대 발족 등 다각적인 ESG(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말) 경영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송새마을금고는 현재 1만4천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 1400억원을 보유하고 2023 전국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 등 경영의 내실화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미송새마을금고는 고객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면서 고객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2024년에도 미송새마을금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전통시장,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경제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