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제일교회·남해바래길 월수토요가회, 청소년 후원
남해제일교회(김성희 목사)와 남해바래길 월수토요가회가 지난달 2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180만원을 후원했다고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했다.
이 두 단체는 2022년 연말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한 바 있다.
주변에 지원이 필요한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있다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863-5279, 1388)의 문을 두드려서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상담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남해읍 소입현 `반사모회` , 이웃돕기 성품 기탁
남해읍 소입현 주민 30명으로 구성된 기부모임인 `반사모회`(반지원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원 상당)를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사모회 모임은 매년 모은 동전으로 4년째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동면이장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이동면이장단(단장 하정천)이 지난달 2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동면 이장단은 지난 5월 자원봉사대를 결성해 `밝은 마을길 밝히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월영 성균관유도회, 남해지부회장, 성금 기탁
송월영 성균관유도회 남해지부회장이 지난달 28일 이웃돕기 성금 51만 원을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월영 회장은 평소 이웃사랑과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명절과 연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상주은혜교회, 이웃돕기 성금 80만원 기탁
상주은혜교회(목사 장삼성)가 지난달 28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8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교회는 교인 6명의 작은 교회이지만,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정기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 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