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교회 223만원, 산불감시원 65만원, 주민자치회·이장단 등 9개 단체 797만원 모두 1085만원 답지
창선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욱환)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창선면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이장단, 체육회, 어촌계장연합회, 창선농협, 농지위원회, 창선한우협회, 창선라이온스클럽이 모두 성금 797만원을 기탁했다.
27일에는 창선교회가 성금 223만원, 29일에는 창선면 산불감시원들이 65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두 1085만원에 이르는 성금이 답지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나눔곳간 `타인능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