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 이번엔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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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산림조합, 이번엔 `금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1.08 14:32
  • 호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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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산림조합(이하 산림조합)이 지난달 27일 산림조합중앙회의 2023년 하반기 금융실적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상호금융 취급 140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금융사업 성장촉진을 위해 전국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그룹별 성장률과 연체율 등 금융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정상영(사진)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마음을 모아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우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비조합원들까지 우리 조합을 이용하는 선순환의 결과를 가져오는 성과를 가져왔다"며 산림조합 금융을 이용하는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산림조합 이용자에게 부모, 형제들을 모신다는 신념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의 금융실적 평가에서 2022년도 `대상`, 2023년도 상반기 `동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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