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남해청년회의소, 강우석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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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남해청년회의소, 강우석 신임회장 취임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4.01.08 15:08
  • 호수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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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5주년 맞은 남해JCI
새 회장단 맞아 성대한 이·취임식
강우석 취임 회장(가운데 왼쪽)과 탁동화 이임 회장(가운데 오른쪽), 신임 회장단과 특우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강우석 취임 회장(가운데 왼쪽)과 탁동화 이임 회장(가운데 오른쪽), 신임 회장단과 특우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강우석 회장이 남해청년회의소 제56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우석 회장이 남해청년회의소 제56대 회장에 취임했다.

 남해 미래를 짊어진 젊은이들의 모임 남해청년회의소가 지난달 27일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제55주년 창립 기념식과 전역식,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2011년 입회해 남해청년회의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강우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청년들이 열정과 참여정신으로 화합하고 역량을 갖추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며 "소통과 배려, 화합하는 남해JC란 슬로건 아래 도약하는 남해청년회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탁동화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남해청년회의소가 재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그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회장단과 특우회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강우석 새 회장과 회장단에게  큰 관심과 격려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성원, 임채환 회원이 7명의 신입회원을 대표해 입회선서 후 입회했으며 전역하는 회원을 위한 전역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를 기념해 강우석 회장이 상임부회장으로서 중앙회장특별표창을, 신동헌 감사가 경남울산지구회장 특별표창, 조민영 회원이 우수신입회원 표창, 박현수 회원이 최우수분과 표창, 김동근 사무국장이 하영재 국회의원 표창, 김성인 내무부회장이 남해군수 표창, 김준호 외무부회장이 남해군의회의장상을 받았다. 박석만 제50대 회장은 10년재적기념패를 받았으며 신동월 제48대 전임회장이 전역패와 뱃지를 받고 전역했다.
 이날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 축하를 위해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과 군의원들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오종택 경남울산지구 회장과 마더JC인 진주, 부산, 해남, 남대전청년회의소를 비롯해 각 지역 JC 회장과 임원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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