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 시상, 공세린(초등부)·이소희(중고등부) 학생·이영희(성인부) 씨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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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 시상, 공세린(초등부)·이소희(중고등부) 학생·이영희(성인부) 씨 최우수상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1.15 09:35
  • 호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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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이다.
`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 수상자들이다.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초 공세린 학생의 `자화상`. 이 작품은 공모전 수상작품집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초 공세린 학생의 `자화상`. 이 작품은 공모전 수상작품집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공세린(초등부)·이소희(중고등부) 학생·이영희(성인부) 씨가 `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지난달 21일 남해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1회 남해군 장애인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해군이 2023년 경남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동초등학교 공세린 학생의 `자화상`이 초등부 최우수상, 남해여자중학교 이소희 학생의 `바람이 부는 집`이 중고등부 최우수상, 이영희 씨의 `영원`이 성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초등부 4명, 중고등부 7명, 성인부 18명이 입상해 모두 29명의 수상자가 상장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으로 화합하는 `With One 남해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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