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건설기계인들의 불황기 없는 날을 위한 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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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건설기계인들의 불황기 없는 날을 위한 단합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1.15 14:15
  • 호수 8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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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해군지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박철표 회장 이임, 강명재 회장 취임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해군지회 제11대 임원진들이다.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해군지회 제11대 임원진들이다.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남해군지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남해공용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박철표 회장이 이임하고 강명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를 축하·격려하기 위해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김의준 경상남도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지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했다. 또한,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여동찬·정현옥·장행복 군의원, 류성식 새남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조순남 신임 부회장이 개회했고, 강명재 취임회장은 2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임 임원진들에게 배지와 화전화폐 등을 전달했다. 

강명재(왼쪽) 취임회장이 박철표(가운데) 이임회장과 최춘렬(오른쪽) 이임 사무국장에게 배지를 전달했다.
강명재(왼쪽) 취임회장이 박철표(가운데) 이임회장과 최춘렬(오른쪽) 이임 사무국장에게 배지를 전달했다.

 박철표 이임회장은 "2년 동안 회원들의 고충과 현안 등을 해결하며 저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부지런히 보답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강명재 취임회장은 "저는 우리 회원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불황기 없는 일터의 연속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며 "우리 회원들이 경제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남해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남해군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 소통하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존중하며 신뢰하면서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합과 단결된 하나의 모습으로 함께 뛰자"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다음은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를 2년 동안 이끌어갈 제11대 임원진이다.
 △회장 강명재 △이사 정남두 △부회장 조순남, 정관범 △재무국장 이정부 △홍보국장 김정호 △체육부장 정형식 △실장 강영화 △사무국장 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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