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공공비축미곡`해담쌀·새청무`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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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산 공공비축미곡`해담쌀·새청무`선정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1.22 10:15
  • 호수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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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으로 해담쌀과 새청무가 선정됐다.
 남해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읍면 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매입품종으로 조생종은 `해담쌀`, 중만생종은 `새청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난해 연말 193개 마을에서 진행한 사전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종자 확보 가능 여부, 숙기, 밥맛, 수량 및 재배적응 지역 등이 논의됐다.
 남해군에 따르면, `해담쌀`은 겨울철 소득작물인 마늘과 시금치 이모작 재배를 위한 조기재배용 품종으로 2020년부터 매입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신청 가능한 정부 보급종 품종이다.
 `새청무`는 2024년도부터 `새일미`가 다수확 품종으로 매입품종에서 제외됨에 따라 올해부터 남해군에서 매입하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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