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보물섬 남해 전국 초등부 스토브리그 동참
상주번영회(회장 이남철)가 겨울 스토브리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제15회 보물섬 남해 전국 초등부 스토브리그 성공 개최를 위한 주민 간담회가 지난 11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5회 보물섬 남해 전국 초등부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는 이달 13일부터 오는 28일(일)까지 상주한려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초등부 40개팀, 125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군체육회를 비롯해 스토브리그가 진행되는 상주한려생활체육공원 인근의 식당과 펜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물가안정, 위생, 서비스질 향상에 대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남철 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상주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밝은 미소로 대회 참가자들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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