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완보 기념, `서면 행복곳간`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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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완보 기념, `서면 행복곳간`성금 기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1.26 14:43
  • 호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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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 중 남해바래길을 완보한 이들로 구성된 모임인 `남해걸음모임` 회원 3인이 남해바래길 완보를 기념해 지난 18일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을 기탁했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인 문부경, 안옥희, 박갑주 해설사는 남해바래길을 각 10회(2510km), 6회(1506km), 4회(1040km) 완보했으며, 1km마다 100원씩 적립해 모두 50만5600원을 기탁했다.
 문부경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남해군 역사문화자산 관광자원화사업에 함께 동참하고자 `삼별초 마을바래길`이 있는 서면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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