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의영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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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김의영 신임회장 선출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4.01.29 09:32
  • 호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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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마을·해바리마을·다랭이마을·남구마을
체험휴양마을 심사 우수마을 선정 축하도 펼쳐져
2023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 1~2등급을 받은 마을 대표자들이 지난 17일 있은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연시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사람은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지원하는 조혜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과장이다.
2023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 1~2등급을 받은 마을 대표자들이 지난 17일 있은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연시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사람은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지원하는 조혜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과장이다.
김의영 남구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이 지난 17일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연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의영 남구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이 지난 17일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연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남해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지난 17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연시총회에서 김의영 남구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정만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이 부회장으로 뽑혀 김의영 회장과 함께 보조를 맞춘다.
 김의영 신임회장은 "임기 2년 동안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남해군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3년 주기로 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마을에 대한 축하자리도 마련됐다. 2023년 남면 남구마을, 다랭이마을, 상주 두모마을, 창선 해바리마을이 등급심사를 받은 결과, 두모마을과 해바리마을이 체험·숙박·음식 분야에서 모두 1등급, 다랭이마을이 체험 1등급, 남구마을이 체험 2등급을 받았다. 
 두모마을과 해바리마을은 전 부문 1등급인 으뜸촌으로 지정됨에 따라 남해군은 갱번마루를 포함해 모두 3곳의 으뜸촌을 보유하게 됐다. 경남도내 70여개 체험휴양마을 중 으뜸촌으로 지정된 곳은 7개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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