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클래식 음악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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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클래식 음악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 펼쳐진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4.01.29 10:00
  • 호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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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국제뮤직아카데미&페스티벌 개최
오는 29일(월) 저녁 8시 전석 무료 공연

 삼동면에 위치한 엘림마리나&리조트에서 고품격 클래식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4 남해국제뮤직아카데미&페스티벌이 지난 17일 시작했지만, 오는 29일(월)에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엘림마리나&리조트가 주최하고 차이코프스키 c&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남해국제뮤직아카데미&페스티벌은 남해군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음악행사로, 국내외 유명 교수진과 음악가들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화려한 출연진
 먼저,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유명한 뮤지컬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이성준 EMK 뮤지컬 컴퍼니 예술감독이 호스트로 나선다. 특히 1월 29일 3회차 공연에는 서울대학교 피아노과 교수인 아비람 라이헤르트(Aviram Reichert),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바이올린 교수인 이고르 칼리닌(lgor Kalnin),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 대표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나리아 킴(Naria Kim, 김주원), 안동대학교 겸임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김미령, 미국 미드웨스트 음악학과 교수인 첼리스트 부윤정 씨까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장소는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엘림마리나&리조트 1층 콘서트홀이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에도 진행 예정인 4~5회 공연은 엘림마리나&리조트(055-867-6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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